[거창=이경민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힘내요 거창 렛츠트롯 콘서트’가 오는 7월 9일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신나는 트로트 공연으로 거창군민의 문화충전을 위해 (재)거창문화재단에서 기획한 공연이다.
렛츠트롯 콘서트는 ‘땡벌, 막걸리한잔’의 강진을 시작으로, ‘뿐이고, 나무꾼’의 박구윤, ‘남자의 인생’의 홍원빈의 공연이 이어진다.
게스트로는 ‘오빠 나야’를 신곡으로 낸 브랜뉴걸이 출연하고, 콘서트의 mc로는 개그맨가수 ‘인생한방’의 김재욱과 함께 ‘아님 말고’의 한봄이 맡았다.
힘내요 거창 렛츠트롯 콘서트는 7월 9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 공연으로 티켓은 전석 10,000원에 판매하고 1인당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현장 예매는 거창군민만 예매할 수 있고, 좌석은 총 200석으로 6월 30일 10시부터 공연시작 전까지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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