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 60세트를 지원한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와 거창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으로 마련됐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는 마사지건, 여름용 이불세트, 쿨 방석, 구급함, 모기 채, 손 선풍기 등 6종으로 제작되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거창군 가족센터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및 다문화가구 등 6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