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박영철 기자] 남해읍 남녀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강경균, 부녀회장 조정심)는 22일 오전 6시부터 남해문화센터 앞 주차장에서 자원 재활용을 위한 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남해읍 남녀새마을협의회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남해읍 각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헌 옷 약 4.5톤을 수거했다.

 이날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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