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 용주면(면장 김필선)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용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박안나 부의장과 합천호농협, 용주초, 용주 우체국 등 관내 기관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용주면의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제40회 대야문화제를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대야문화제 준비를 위해 행사 계획, 안전 관리, 주민 참여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협의했으며, 각 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장들은 공동 명의로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며,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 청렴 실천에 대해 한 목소리로 결의했다.
또한, 지역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