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돈사 화제발생 1억8000만원 피해

2023-11-16     박영철 기자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함안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난 5일 오전 4시 16분께 돼지 470마리와 돈사 15개 동 중 3개 동 6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