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대재해 위험성 평가 실시

2024-09-26     박영철 기자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 소속 62개 부서 8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각 부서의 실정에 맞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과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