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클래식‘함안의 편지’공연 선사
2024-10-24 박영철 기자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6일(토) 오후 3시7시 클래식 ‘함안의 편지’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명성의 바리톤 김동규을 비롯해 202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을 맡았던 소프라노 송은혜, 풍부하고 깊은 음색의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이상은, 오페라와 뮤지컬, 가곡까지 소화하는 풍부한 성량의 소유자 소프라노 한아름과 함께 국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디케이(D.K) 9인조 앙상블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3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go.kr/art.web)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055-580-362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