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멍스테이 반려동물 문화행사 성료

2024-11-19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6일과 17일 쌍백면 평구리에서 ‘2024 합천 멍스테이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합천 멍스테이’ 개장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대내외적인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반려인뿐만 아니라 일반 참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합천관광 홍보 부스를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군은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에 발맞춰 ‘합천 멍스테이’를 선제적으로 개장했으며, 향후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