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면 야산서 화재 발생... 1시간 20분 만에 진화

2024-11-19     이경민 기자
사진=산림청
[거창=이경민 기자] 18일 오후 3시 16분께 경남 거창군 북상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16대, 인력 62명 등을 투입해 해 산불 진화에 나서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 됐다.
 
당국은 산불 진화를 완료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