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안의면 생활개선회(회장 이경옥)는 지난 16일 이른 아침 안의면 시가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은 안의면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새벌모티를 중심으로 길가에 널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안의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철마다 시가지 꽃길 만들기 및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반찬 만들어주기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2021년 함양군 생활개선회 우수읍면 선정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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