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주시](/news/photo/202209/21166_22607_1152.jpeg)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립도서관은‘2022년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서부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차 프로그램을 끝마쳤고 9월 7일부터 2차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3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차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정희 강사가 맡아 ‘시에서 나를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 2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ju.go.kr)와 전화(055-749-5982)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진주시민 30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연암도서관(055-749-5982, 69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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