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 칠원읍은 ‘카페 1219’를 방문해 ‘행복품은 나눔가게’ 11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카페 1219(대표 이단비)는 음료 외에도 각종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지역 내 사랑방역할을 톡톡히 하는 가게로 명성이 자자하다.
아울러 이번 ‘행복품은 나눔가게’ 등록을 계기로 매월 군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에게 가게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3만 원 쿠폰을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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