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30일 오전 12시 9분경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의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이불로 40대 남성 1명이 전신 화상을 입고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전 1시 7분경 불길을 잡고 나서 전신 화상을 입은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추산 비닐하우스 1동(약 82.6㎡)가 모두 불에 타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