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박물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제2회 여름역사강좌’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역민들의 서양사에 대한 강의 요청 의견을 수렴해 ‘지중해의 역사’라는 주제로 지역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5주간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 방법은 합천박물관 방문 접수, 전화(055-930-4882), 합천박물관 홈페이지, 밴드, 합천군 평생교육포털로 가능하며, 신청 인원은 선착순 50명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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