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지난 24일 기부물품 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거창군상공협의회(회장 강택섭) 회원사 13개 업체와 경남은행이 함께한 기부금 1천만원으로 병원내 이동약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휠체어 27대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거창군상공협의회 기부참여 회원사 ▲진흥상사 ▲BNK경남은행 거창지점 ▲기란건설 ▲농업회사법인 거상농산▲농업회사법인 ▲힐링팜 ▲동미건설 ▲무성토건 ▲오양테크 ▲남한정비 ▲성훈테크 ▲중앙산업 ▲화성종합건설 ▲희봉위생공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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