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박영철 기자] 경남경찰청 여청수사팀은 도의원 A씨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경찰청 여청수사팀에서 초등생 여아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남도의회 A의원은 미성년 여자 아이의 속옷에 손을 넣는 등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신고자는 "엄마의 남자친구인 도의원 A 씨가 여동생 속옷에 손을 넣고 만졌다"고 진술했다.
A의원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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