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마천면,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 개최...영호남 화합 다져
함양 마천면,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 개최...영호남 화합 다져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4.11.11 0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마천면은 지난 6일 마천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지인 남원시 산내면과 함께‘2024 영·호남 친선 교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창호 마천면장, 이성근 산내면장, 이정린 전북도의원, 박용운 함양군의원 등 기관사회 단체장을 비롯해 마천면과 산내면의 마을 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영호남 화합의 한마당을 즐겼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마천면과 산내면 간의 친선 교류행사는 매년 양 지역에서 돌아가며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 산내면에 이어 올해는 마천면에서 개최됐다. 

 영호남 화합의 대표 행사로 평가받는 이번 화합 한마당을 통해 양 지역 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공동 관심 사업에 대한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