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혜림 기자]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지난 12일 진해 풍호동에 위치한 진해문화센터 및 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공사 중인 진해문화센터 및 도서관 건립공사의 현장 안전관리와 공사 품질확보에 더욱 노력해 아름다운 건축물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해당 공사는 진해구 풍호동 305-15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비 574억 원을 들여 연면적 12,669㎡,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물의 용도는 다목적공연장과 도서관을 브릿지로 연결한 복합문화공간이며, 현재 공사의 공정률은 70%로 내년 5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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