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혜림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8일 창원시 구직자로 구성된 ‘기업탐방 리포터단 운영사업’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서 창원시 소재 지역기업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견학하며 기업 정보를 획득하고, 구직자에게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공모를 통해 모집된 12명의 구직자들은 ▲LK SAMYANG ▲(주)대건테크 ▲(주)구구 ▲무학 창원1공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기업에 대한 정보와 채용 정보를 들었다.
또한 기업 내부의 생산시설을 눈으로 직접 보며 공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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