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박윤재 기자]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지난 19일, 정호수 후계농업경영인회 진교면 분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13일 열린 하동군 농업인 한마음대회에서 진교면이 농산물품평회 1등을 차지해 획득한 상금이다.
한편, 후계농업경영인회 진교면 분회는 농업인의 소득 및 권익향상을 위한 지역의 대변자 역할을 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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