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2024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대표미녀로 선발된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이 지난달 27일 합천군(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합천 홍보를 약속했다.
지난 4월 30일 선발된 전유진 수려한합천, 윤수민 진·BNK경남은행, 이아민 선·진주실크, 김소연 미, 강민경 의령리치리치로 구성된 미스경남 홍보사절단은 27일 합천을 방문해 주요 관광지, 축제, 특산품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 약속했다.
이날 미스경남 홍보사절단은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과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해 합천의 대표 관광지와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합천군 홍보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미스경남 홍보사절단은 미스경남대회 수상 이후부터 차기 대회 개최 전까지 경남의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