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1일 ㈜삼현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 노인 50세대와 아동양육시설 1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현은 1988년 창원국가산단 내 설립된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기업으로 매년 경남지체장애인협회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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